제가 7년전에 운전을하고 아내를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책임보험은 가입된 상태 였구요. 종합보험은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소나타를 소유했고,  왕복4차선을 직직하는 도중  저는 시골길에서 나와서 좌회전을 하고 가다가 사고가났는데





 그동안 재판비와 변호사비 치료비는 모두 제가 부담을 했는데,(한 3천 깨진거 같네요 집까지 팔았죠ㅡㅡ;) 

 제 아내만 오토바이 책임보험으로 치료비로 200만원 받았습니다.

 저는 12주 치료까지 나왔지만 보상한푼도 못받았구요.

  (제가 무식해서 상대방하고 민사 소송을 할때 보험처리가 되는지도 몰랐구요 지금도 보상이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저희 편을 들어 줬는데, 검사는 상대편을 들어주고, 검사란 사람이 꼭 그사람을 이기게 해줄려고 하고 싶었던지 불복 신청을 해야하는 기간이 지나서도 통보해 주지 않아서  재판도 할수 없게 되자

 저희는 헌법소원에 소송을 해서  승소하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2년전에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지만 법원 판결에서 승용차 운전자편을 들어줘서 대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 운전자보험회사에 8백만원중 4백만원을 물어줬고

2년이 지난 오늘에 4백만원을 갚으라며 상대방 보험회사가 독촉을 해오고 있습니다.

재판할때 저희 자식들 이름도 소송청구권자에 같이 올렸더니 제 자식들이 대신 안갚으면 다큰 자식들이 감옥에 간다면서 협박도 하더군요 (저희 자식도 지금 일하다 다쳐서 일도 못하고 쉬고 있습니다) 지금 대출받은돈도 있고 이자도 못낼정도로 집안이 어렵습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교통사고가 났을당시 저희가 가입했던 책임보험 회사에 상대방 보험회사가 청구한돈을 갚아달라고 하고 싶고 전에 갚았던 400만원도 돌려달라고 구상권을 청구하고 싶습니다.

가능할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참고로 지금은 다른 보험회사에 책임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